| 이름 | ㅇ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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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안녕하세요? |
| 등록일 | 2016-05-13 |
| 조회 | 31 |
| 내용 | 요즘 전립선염으로 다시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증상 재발 후 첫2주에 해당하는 약(독시사이클린과 레보플록사신)을 복용중인데요. 오늘 바보같이 치즈가 잔뜩 들어간 음식을 저녁으로 먹고 약을 바로 복용해버렸네요... 저녁때 복용한 약은 효과가 별로 없었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전립선염이야 염증을 봐가며 치료기간이 결정되지만 혹시나 하는 매독에도 듣는 약이 포함되어 있다보니 그게 조금 걸립니다. 이렇게 흡수저해하는 음식과 같이 복용한 경우 치료기간을 더 길게 해야 하나요? |
| 답변 등록일 | 201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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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몇주의 치료기간에 한번 정도 유제품과 약을 복용했다고 해서 치료기간을 더 길게 잡을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약의 효과가 모두 없어지는 게 아닌 약간 떨어지는 정도이니 너무 과민하게 생각안하셔도 되고 다음부터 주의해주시면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