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걱정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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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문고리에 찔림 |
| 등록일 | 2016-05-12 |
| 조회 | 24 |
| 내용 | 안녕하세요 원장님 지하철 화장실에서 대변기에서 볼일을 본 후 문고리를 열다가 잘 안 열려서 (안으로 당기는 문) 세게 힘을 주다가 고리에 손가락이 긁혔습니다. 고리에 날카로운 홈이 있어서 당기다 보면 찔릴 수 있는 상황 이였습니다. 손가락에 지문 부분에 조금만 하게 빨갛게 약간 멍울이 진 듯합니다. 손가락에 피부도 약간 찔리고 긁힌 것 같고요. 세면장에서 손을 씻고 나와서 보니 제 손가락에 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나고 나니 순간 걱정이 되네요. 제가 너무 민감한가요 ? 포비아를 격고 있어서, 이런 일도 적정이 되네요. 혹시 이런 식으로도 감염이 되나요 ? 문고리 당길때 손가락에 액체 느낌을 없었지만요? 만일 바로 전에 사용한 사람이 문을 당기다가 손에 찔려서 피나 체액이 묻어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되나요 ? |
| 답변 등록일 | 2016-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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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감염자의 피나 체액이 듬뿍 묻었고 굳지 않은 상태로 주사기에 찔린 것처럼 상처를 통해서 몇방울 스며들어왔다면 대략 0.3% 정도의 감염가능성이 생깁니다. 하필 감염자가 거기에 찔려서 피를 묻혀놨을 가능성이 존재하기 어렵고 정액을 일부러 묻힐리도 없고 금새 굳거나 마르면서 감염력이 남기 어렵습니다. 괜한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