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비트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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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의드립니다. |
등록일 | 2016-05-13 |
조회 | 20 |
내용 | 발기를 하게 되면, 귀두쪽에 근접한 음경 부위에(그러니까 음경에서 귀두로 넘어가는 움푹 들어간 부분에 근접한 부위) 작게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2~3군데 부각됩니다. 발기가 풀리고 나면, 음경표면이 울퉁불퉁하기는 하지만 완만해 보여서 발기시처럼 부각이 되지는 않습니다. 모세혈관때문이겠거니 생각은 하는데, 은근히 신경쓰여서 말입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정액때문인지 귀두와 속옷이 붙는 경우가 생기고, 이 때문에 요도구 쪽이 빨갛게 부어있는 데 이 경우도 진료를 받아보아야 하나요? |
올해 30살 남성입니다.
답변 등록일 | 2016-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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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병적인 문제라면 발기가 풀린 상태에서도 선명한 이상소견으로 보일 것 같으니 아마도 별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관찰해서 변화가 생기거나 심해지는 양상이면 비뇨기과에서 진찰해보세요. 정액에 의해서 요도입구와 속옷이 순간적으로 붙는 경우는 있을 수 있으나 그정도로 요도입구가 빨갛게 붓는 것은 좀 의아하네요. 평소에는 전혀 이상없다면 그다지 병적인 것은 아닌 듯 하네요. 혹시 평소에도 부어있다면 진료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