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제목 Skeisnei
등록일 2016-05-05
조회 43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소변 검사후 유레아플라즈마 확인되어
약먹고 다시 검사. 완치 판정 받았으나
계속 요도가 쓰린 느낌이 남아 전립선 마사지후
소변 받아 염증이 있다고 해서 약을
10일치 아지로 마이신인가 그 약을 먹었습니다
약 먹는 기간에도 술을 먹을수 밖에 없어서
술을 몇번 먹었었는데 약을 다 먹고 5일후
다시 요도 따끔한 현상이 생겼습니다
1) 여성과 콘돔 관계가 있었는데 1분 정도 삽입하다가
그냥 도중에 그만 두었습니다 혹시나 콘돔을 사용했는데
요도염이 발생될수 있나요? 이게 요도염인지 전립선염이
다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로 과음으로 재발한건지 판단이 안섭니다

구강성교는 없었습니다
요도염이 옮겼다면 에이즈도 위험할거란 생각에 너무 두렵네요

2) 이곳이 태국인데 약을 먹는다면 시플록사신이나 아목시실린등
항생제를 먹어도 될가요? 아니면 어떤 약을 먹어야 할까요

3) 한국 귀국이 40일 정도 남았습니다 너무 두렵네요
관계 시간도 1분 정도로 짧았고 콘돔이 찢어지는거 또한 거의 어려운 확률이라고
생각 하면서도 요도 쓰린 현상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오라퀵을 국내에서 배송하여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콘돔 관계다 잊어버리자 라고 생각 해야할까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부탁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6-05-0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콘돔을 쓴 상태에서 요도염이 발병하긴 어렵습니다. 전립선염이 과로과음으로 재발한 것이 유력할 것 같네요.

2. 두가지약중에라면 시플록사신이 낫겠고 독시사이클린을 같이 처방받아 복용해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3. 최근의 성관계에서 걸린 것 같지 않으니 HIV에 대해서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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