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걱정
제목 걱정
등록일 2016-05-03
조회 29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원장님
걱정스러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전철을 타고 집에 오는데요 1호선을 타고 있었습니다.
1호선은 다른 전철들과 다르게, 전철 칸과 칸 사이라고 하나요?? 그 1-4에서 2-1로 넘어가는 그 사이에 문이 자동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철이 1-1에서 9-4까지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1번째칸에서 2번째 칸으로 넘어가는 그러니깐 1-4에서 2-1로 넘어가는 그 칸에 문이 있습니다. 그 문이 자동문입니다.
제가 다음칸으로 이동하려고 앞으로 가고 있었는데 그 자동문이 열려있어서 막 통과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딱 문을 지나가는 그 시점에 문이 갑자기 다치는 바람에 손이 문과 틈사이에 끼었습니다. 상처도 조금 났습니다. 여기서 걱정입니다.

1. 원장님 만약에 닫히고 있던 문에 에이즈감염자의 정액이나 혈액이 묻어서, 그 문이 닫힐때 제 팔에 상처를 내면서 그런 체액이 제 상처부위에 묻었으면 어떻게 하죠?

2. 팔에 상처가 조금 났습니다. 까지거나 찢어지거나 하지는 않았는데,마찰열에 피부가 상처난것처럼 흉터같은게 생겼는데요, 혹시 에이즈감염자가 전철 그 자동문에 주사기나 면도기같은것을 꽂아놓거나 했으면, 그래서 제가 상처가 난거라면 에이즈감염가능성이 있을까요?
답변 등록일 2016-05-04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화장실문도 아닌 지하철 자동문에 정액이 묻어있을리는 없을 듯 합니다. 혈액이 묻었다면 핏자국 등으로 인지되었을 테구요. 상처에 그런 체액이 묻었다는 가정을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2. 피를 듬뿍 묻혀놓은 주사기나 면도기에 상처가 났다면 감염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역시 불필요한 가정 같네요. 주사기나 면도기가 존재할리 없고 그랬다면 인지되었을 겁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