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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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일상생활에서 hiv 감염에 대해 질문 올립니다 |
| 등록일 | 2016-04-26 |
| 조회 | 30 |
|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몇년전 건강검진에서 hiv위양성 이후로 일상에서 사소한 일로도 의심이 된적이 많습니다 이번엔 목욕탕에서 누군가 면도를 하고 흘린혈액이 제 손바닥의 벌어진 상처에 닿은거 같아 불안합니다 피가 상처에 닿은것을 확인할수는 없었지만 위양성 이후 포비아에 빠져 살고 있어서인지 불안합니다 순수 혈액이 아닌 혈액위에 물이 닿아 있는 형태 였는데 바이러스가 살아 있을 확률이 있을까요? 확실히 혈액이 상처에 묻은 상황인지 확실치는 않은 상황이지만 혹시라도 그랬다면 감염 확률이 있나요? |
| 답변 등록일 | 2016-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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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혈액에 물이 닿아있었다면 혈액의 바이러스농도는 심하게 감소되어 감염력이 남아있기 어렵습니다. 혈액의 원액이 상처에 직접 닿아도 감염되기 어려운데 물에 희석된 혈액이면 감염확율은 0%에 가까울 것으로 무시하셔도 됩니다.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