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목욕탕
제목 목욕탕물
등록일 2016-04-25
조회 24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1.원장님 제가 목욕탕 온탕안에서 아는 사람과 이야기를하다가 온탕물이 제입안으로 반숫가락정도 들어왔었습니다.찝찝해서 삼키지는않고 있다가 10초정도 있다가 탕밖으로 뱃어 냈었습니다.
혹시 목욕탕 온탕안에 물에 포함된 정액이 제입안으로 들어와 에이즈나 매독에 감염되지 않았나 걱정이됩니다.

2.자꾸 일상 생활에서 예를들면 빌딩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후 무심코 코를 후볐는대 빌딩문에 뭍어있었을지 모르는 정액이나 혈액으로인해 에이즈 매독이 걸리지 않았을까하는 걱정.식당에서 밥을먹다
손가락에 빨간게 뭍어있는걸 모르고 코입구를 살짝 만진일 물론 빨간것이 피가 아니라 양념일거라 생각이들지만 등등으로인해 자꾸 에이즈 매독 감염 걱정을합니다.
걱정안해도 되는지요?

3.자꾸 일상 생활에서 에이즈 매독 감염 걱정이되는대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런지요?
무시하고 살자니 자꾸 신경이 쓰이고 이럴경우에는 찜찜한 생각이든후 얼마후에 에이즈 매독 검사를 받아본후 마음놓고 살수 있을런지요? 검사는 꼭 리뉴에가서 받을 예정입니다.

수고하십시요
답변 등록일 2016-04-25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모두 매독이나 에이즈의 감염가능성은 전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3. 멀쩡한 건물이 무너져서 죽고 다치거나, 인도를 걷는 데 차도를 달리던 차가 돌진해서 사고가 난다거나, 길을 가던중 마주오던 행인이 갑자기 칼을 뽑아들고 님을 죽이려한다거나 등의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더 높습니다. 드물지만 실제로 발생했었으니까요. 님이 기술하신 1.2의 상황으로는 실제로 발생한 적은 없으니 건물이 무너지고 차가 돌진하거나 길가다 칼에 찔리는 상황을 걱정안하고 살고 계시다면 그보다 더 가능성이 낮은 매독에이즈가 일상생활에서 걸리는 일은 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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