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걱정이
제목 선생님~부탁드립니다.
등록일 2016-04-21
조회 27
내용
fiogf49gjkf0d
선생님~작년부터 에이즈, 매독 등 매주 검사를 하다가(모두 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증 소견이 있어 소변, 정액 검사 모두 이상이 없어서
올해 초부터는 약만 한번씩 타먹던 직장인입니다.

지난 4월1일 콘돔 관계가 다시 있어서 지난주, 지지난주에 내원하여 소변검사를 일단 했는데
염증은 없다고 하셨어요(2회모두). 크게 걱정말라고는 하셨는데,,,

유독 그렇게 느껴서인지는 모르지만
어젠(20일차) 소변 볼때는 크게 별 통증 느낌은 없는데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요도 끝이 따끔,찌릿한 경우가 생겨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다른 상담글에는 비세균성전립선염도 한번씩 요도끝이 따끔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던데,
이번의 콘돔관계가 아닌 그 전에 있던 전립선상태와 연계된 현상일까요?유독 최근들어
오줌도 노랗게 나오는듯 하구요...물은 마시면 좀 묽어는 집니다.

콘돔을 썼는데도 요도염이 걸린다면 다른 성병도 배제못하니, 또다시 지난 수십차례의
검사를 또 반복하면서 맘고생해야할 생각이 드니 너무 고통스럽고 후회스럽고 그렇습니다.ㅜ
원장님 무섭고 불안해서 힘듭니다.ㅜ
답변 등록일 2016-04-21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콘돔을 쓰셨다면 성병성의 세균감염에 걸릴 위험이 사실상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도끝이 따끔한 것은 기존의 비세균성전립선염에서 살짝 유발된 것이거나 비특이적인(일시적인 것)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과음이나 과로후, 오래 앉아있으면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유의하면서 좀 더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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