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불안 초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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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원장님 또 질문 드려요 |
| 등록일 | 2016-04-12 |
| 조회 | 30 |
| 내용 | 원장님 월요일에 간다고 해놓고 못 갔습니다. 11주 1일차에 귀원에서 항원항체 음성과 신속키트 음성을 받은 사람입니다. 목요일에 찾아뵐께요...근데 문득 궁금점이 생겨서 제가 왜 전에 에이즈 말기환자의 경우 항체가 생기지 않는다고 질문을 드렸는데 항원항체검사에서 항체가 소실이 되면 항원에서라도 나온다고 하셨는데... 에이즈 말기 환자면 병이 진행된 움직이지도 못하는 환자를 말씀하시는거죠? 그럼 굳이 제가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될까요??? 12주 12주2일 12주5일(어제) 불안해서 오라퀵을 계속 했는데 음성 나왔습니다. 계속 불안하고 원장님께서 11주 1일차 항원항체 음성이면 거진 확진이라 하셨는데 좀 더 불안해서 목요일에 가볼까합니다. 이번에도 음성이 나왔으면 하고 PCR검사를 어찌 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살면서 이런 걱정을 하게 될지 몰랐는데, 그렇다고 막 성관계가 문란했던 것도 아니고 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큰 오점을 남겼네요.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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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에이즈 말기에 설사 항체가 소실된 상황이라면 HIV의 수가 증가하면서 항원도 검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굳이 RT-PCR검사를 하실 필요가 없고 항원항체검사를 반복하셔도 무방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