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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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모텔에서... |
| 등록일 | 2016-04-11 |
| 조회 | 32 |
| 내용 | 모텔을 갔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다 보니, 모텔 변기에 앉아서 3번 정도 소변을 봤습니다. 3번 소변을 보고나서 변기 좌석을 자세히 보니 조그마한 커피자국이 점점이 5~6군데 묻어 있는 것입니다. 2군데 정도는 아직 덜 말랐고, 4군데 정도는 말라 있었습니다. 화장지로 자국을 지우고 나서 생각해 보니 핏자국이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핏자국이면 에이즈나 C형간염, 헤르페스에 대한 감염 우려가 있을까요. 3번 앉는 와중에 혹시 엉덩이에 묻었을 수도 있잖아요. 혹시 다방아가씨의 피이지는 않을까. 또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다가 소변이 샜는데 소변이 바지와 팬티에 묻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피도 같이 바지나 팬티에 스며들어 피부나 성기에 묻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모텔이다 보니 다방 커피를 시키고, 먹다 남은 커피를 변기에 버리다가 튄 것 같은데, 생리 뒤처리 하다가 변기좌석에 튈수도 있잖아요. 걱정이 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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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변기의 좌석에 묻은 핏자국 정도의 미량의 혈액으로는 감염되기 어렵습니다. 또한 감염혁액이어도 상처없는 정상피부에 닿아 감염되지 않기도 하구요. 애초에 핏자국도 아닌 듯 하니 괜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