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제발
제목 선생님 도움 부탁드려요
등록일 2016-03-17
조회 32
내용
fiogf49gjkf0d
성관계도 아닌데...... 검사도 받고 이상 없음을 확인 했는데 오늘 보건소 가서 주사를 맞고 왔는데



재사용이 의심 스러우면서 포비아에 빠집니다



간염 항체 주사를 맞으러 보건소에 갔습니다



수납을 하고 오라고 하길래 수납을 하고 수납증을 보여 드렸어요



주사실로 오라고 하길래 갔더니 여러개의 주사기가 밀봉 되어 있고 주사기 하나가 스텐 접시에 액이 담겨진채로 항체액 공병과 함께 있더라구요



주사를 맞았는데 저한테 사용한 주사기를 바늘을 분리 하지 않은채 바로 휴지통에 버리는것입니다.



휴지통 뚜껑도 없는 그런 휴지통이에요



보통 니들 분리하고 버리지 않나요?



아는 간호사분한테 물어 봤더니 주사하고 니들 분리해서 버려야 한대요



근데 보건소는 니들 분리하지 않고 통째로 버렸습니다



혹시나 그것때문에 찜찜 하네요... 분리 하지 않은것을 재사용 하지 않았을까 해서요...



이거 포비아 정신병 맞죠?






답변 등록일 2016-03-18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주사바늘과 주사기를 분리해서 모으고 폐기물업체에 수거해가도록 해야는 데 귀찮으니까 그냥 버린 것 같습니다. 폐기물통에서 일부러 주사기를 꺼내는 것은 간호사 본인의 손에 찔릴 우려도 있으니 재사용했을리는 없을 듯 합니다. 괜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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