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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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도와 주세요 ㅜㅜ |
| 등록일 | 2016-03-10 |
| 조회 | 24 |
| 내용 | 원장님 안녕하세요 불안과 걱정이 되서 문의 드립니다 한 달전 내과에 가서 엉덩이 주사를 맞은 일때문에(여러 주사기에 약품이 미리 담겨 있었습니다) 잠도 안오고 해서 내원했던 병원에 전화를 하여 주사기에 대해 물어 보았는데 재사용을 안했다는 말과 핀잔 비슷한 말만 들었습니다 주사기를 사용하고 캡을 다시 끼워서 그 자리에 놓아 둔다면 다른 간호사분이 모르고 재사용 할수 있지 않을까요? 했는데 그럴일은 거의 없다고 하는데 과정 설명이 없어 걱정이 됩니다 리뉴에 내원 하시는 분들중에 저처럼 강박증을 가진신 분들이 많은가요? 이런일 때문에 리뉴에 방문 하기가 솔직히 창피한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잊을려니 쉽게 잊혀지지도 않고........ 그런분들이 더러 있다면 용기내서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 보려고 합니다 4주가 지났으니 게시글에 선생님이 답변 해주신 내용에 조금 보태자면 어차피 성관계도 아닌것이니 음성이 당연이 나올것이고 마음 안정을 위해서라도 걱정이 되면 4주가 지난 지금 시점에 항원항체를 받아 보는것이 좋겠지요? 주사기 사용에 관해 제가 내원한 병원에서 구체적인 과정 설명이 있었더라면 걱정을 안할텐대요...... 포비아 이후 강박증이 있는 제 잘못이기도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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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님과 비슷한 이유로 검사를 받으시는 분들은 종종 있습니다. 흡사한 이유로 검사를 받아보신 분들은 지금까지 100% 음성이었고 님의 경우도 사실상 걱정안하셔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항원항체검사로 4주경과 음성이면 99% 신뢰하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