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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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생많으십니다원장님 |
등록일 | 2016-03-06 |
조회 | 37 |
내용 | 1.6주6일차에 검사받았습니다. 6주 이후 항원항체 검사는.해외에서 확진이라 들었습니다 신뢰할수 있는곳에서 나온 말인지요. 2.2차 창문기 라는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은 그런일이 없다고 하던데 공식적인 보고가 있는지요. 3.의료계 에서는 100%라는 말을 안쓰나요? 소수점 몇개 때문에 힘이듭니다... 사실상.확진이 맞는지요... 군생활 중인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
2일날 오전중 항원항체 검사받은 93생 이xx입니다.(오랄받은...) 몇가지 여쭤보려 합니다.
답변 등록일 | 2016-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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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1. 2014년 유럽 HIV검사 가이드라인에 그런 언급이 있습니다. 2. 문헌을 찾아보면 지금까지 몇 건의 2차창문기를 의심할 수 있는 사례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항원항체검사가 개발된 것은 90년대말기이고 2000년 초반에 FDA라이센스를 얻은 이후로 상용화되었는 데 주로 2000년대 초반의 항원항체검사가 항원의 검출능력이 조금 약한 것에서 2차창문기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점차 검사가 개량되면서 항원과 항체검사의 검출예민도가 증가하면서 근래의 2차창문기 보고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3. 100% 라는 단정적인 용어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해외의 많은 HIV전문가들도 6주의 항원항체검사의 결과는 확정적으로 보는 듯 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