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걱정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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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전립선염과 요도협착 가능성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
| 등록일 | 2016-03-06 |
| 조회 | 31 |
| 내용 | 검사를 받아보면 알 수 있겠지만 그전에 미리 좀 문의드립니다. 저는 원래 비세균성전립선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증과 빈뇨 뭐 이런 것 있었고 아마 소변도 두줄기로 갈라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4달전에 제가 혈뇨를 심하게 봐서 동네 비뇨기과에서 방광암 의심으로 방광내시경 검사를 했습니다. 그때 의사가 내시경이 들어가며 전립선을 살짝 건드려서 피가 나오는 겁니다, 이런 말을 했었어요. 다행히 방광암은 아니었는데 끝나고 소변 보는데 핏덩어리가 툭 떨어지고 피가 나더군요. 그리고 나서 언제부터인가 소변을 보면 늘 두 줄기로 시작하고 끝납니다. 소변량이 많거나 하면 중간에 하나로 합쳐지기는 하는데 기본적으로 두 줄기입니다. 전립선비대가 조금 있다고 해서 하루날디를 먹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 2전부터는 신경이 쓰여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그러니 소변량이 작아지고 소변 보기 전에 시간이 오래 걸리구요... 골반통과 회음부 통증 등 전립선 증상도 심해졌습니다. 1) 맥주나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량이 많을 때 소변을 보면 두 갈래로 갈라졌다 합쳐지는데 소변 줄기가 작아진 것 같지는 않고 잘 나옵니다. 그런데 소변량이 적거나 평상시에는 두 갈리로 갈라집니다. 뚝뚝 떨어지기도 하구요. 협착일 경우에 이렇게 소벼량에 따라 잘 나오고 안 나오고가 반복되나요? 아니면 소변량과 상관없이 잘 안 나오나요? 2) 방광내시경 검사받은지가 4달째인데 요도협착이면 앞으로 더 악화?될수도 있나요? 아니면 4달이나 지났으니 이 상태에서 보통 멈추나요? 감사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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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뚜렷한 협착인 경우는 소변양이 많아도 아주 가늘게 나옵니다. 2. 4개월 경과된 협착이라면 증상은 일정해지고 더 악화될 가능성은 적을 것 같습니다. 골반통 회음부통증 등의 증상이나 혈뇨 같은 증상이 생긴것도 그렇고 협착보다는 전립선염이 심해지는 것에서 유발되는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전립선염상태도 다시 평가해서 악화되는 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