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h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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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hiv |
| 등록일 | 2016-03-04 |
| 조회 | 70 |
| 내용 | 원장님께 포비아때문에 검사하고 상담하면서 도움을 받을 사람입니다. 최근에 또 걱정되는일이 있었네요 참지못하고 그만...어느정도 술김에 친구들이랑 태국업소에 가버렸네요 . 정말 후회하고있습니다. 반성도하고있구요.. 꼭좀 자세히 읽어주세요 너무 힘이들어서요.. 1. 원장님 *콘돔을 착용한 성관계*후에 만약 소량의 질액이 음경주변에 묻은 상황에서 ..(%%성기 털주변에 질액이 약간 묻어있고 , 그 상황에서 샤워를 할 경우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글리고 무릎에 약간의 상처가 있을때%%) 물로 샤워를 했을 경우에요.. 만약 무릎에 상처가 있어서 샤워하면서 소량의 질액이랑 섞인 물이 상처에 조금 스며들어갔다면 에이즈 걸릴위험이 있나요? 2. 제가 콘돔을 벋기고 한 40초있다가 음경 주위를 씻었는데요. 에이즈 바이러스가 공기에 나와서 30초후에 물이랑 섞이면 다 죽어버리나요? 감염력을 상실하는지 궁금합니다. 일목 요연한 답변이 없어서요. 3. 저의 경우 감염 확률이 0프로에 수렴할런지요 오랄도 안했습니다. 그냥 콘돔착용후 성관계 가슴애무 정도만 했습니다... 4. 2번이랑 어느정도 겹치는 질문이지만(질액등이 공기노출+물이랑 희석될경우를 가정했을때의 질문입니다.)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에이즈 바이러스가 공기중에 나왔을때 어느정도 있을때 감염력을 상실하나요? 바이러스가 포함된 혈액이나 체엑이 마르지 않았다고 가정하더라도 에이즈 바이러스가 공기중에 노출이 되었을시에는 활동성을 잃거나 감염력을 거의상실한다고 보면 되나요? 인터넷에서는 그냥 공기중 노출이면 사멸 이정도로막 막연하게 나와있네요원장님.. 성병학 서적이나 정설로 알려진 어느정도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5. 많이 힘들면 리뉴에 방문하여 rt pcr을 받을생각도 있는데요. 만약 16(만15일 12시간) 차정도된 RT-PCR검사에서 음성의 결과가 나왔을때 1형에 대해서는 거의 100프로 안심해도 되는상황인가요? 아무리 태국이라도 2형은 극히 드물다는 원장님 답변을 봤습니다. 걱정이 많이되네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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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3. 흐르는 물에 희석되면서 HIV의 농도는 급감하고 감염의 우려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님의 경우에 감염확율은 0%에 수렴할 것 같습니다. 2.4. 체액이 공기중에 노출되어도 액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HIV는 감염력이 지속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액체상태의 체액을 통해 피부의 상처나 점막으로 스며들어 감염되니 체액이 완전히 굳거나 마르면 감염력을 상실하거나 사멸되는 것이구요. 물에 희석되면 바이러스의 농도가 희미해져서 감염되기 어렵습니다. 5. 만 15일차라면 1형에 대해서 거의 99% 정도는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