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어쭈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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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방협회(상담센터) 문의 |
등록일 | 2016-03-02 |
조회 | 24 |
내용 | 예방협회(상담센터)에 문의하였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들었습니다. 열린 상처는 '피가 나오고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피가 나오고 있어야만 혈류를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는 것으로, 피가 나오고 있지 않았다면 살이 벌어지고 빨갛더라도 감염 가능한 부위가 아닌 것입니다. 상처는 피가 나오고 있지 않았으니 그 상처에 감염인의 혈액, 정액 등이 닿았다고 해도 감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원장님 , 성관계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피가 나오지 않는 상처는 감염 위험이 없나요 ? |
일상생활에서 공동화장실, 목용탕, 세면장 등에서 감염인의 체액이 상처에 닿았을 경우
답변 등록일 | 2016-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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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감염이 가능/불가능한 상처의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렵고 반드시 피가 나는 상처여야 감염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집니다. 예를 들어 피가 나지 않지만 손바닥 전체가 심한 습진 같은 것으로 미세하게 트고 갈라진 부위가 많은 데 감염인의 체액이 다량 오랜 기간 접촉된다면 감염될 가능성은 생길 수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