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포비아
제목 원장님
등록일 2016-02-29
조회 29
내용
fiogf49gjkf0d
에이즈바이러스(HIV 즉,항원)가 몸에 침투하면 인체 면역세포가 항체를 만들어 항원과 싸우게 된다. 따라서 항체검사를 통해 항체가 생겼으면(즉, 양성이면) 에이즈바이러스가 침투했다고 결론을 내리게 된다.
이 방법은 신속, 간편하고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초기와 말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100% 정확도를 보여 선진국에서도 에이즈 검사의 기본이 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 항체 검사로 충분히 감염여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에이즈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후 항체가 생기기까지 2주∼12주 걸리므로 감염 초기에 항체를 검사하면 '정상'으로 나올 수 있다.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항체가 생기기 전까지의 기간을 '항체미형성기간(Window Peride)'이라 한다.
또 드물지만 에이즈 말기의 경우 이미 항체가 거의 사라져 '정상'으로 나타난다. 희귀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일반적 검사로는 잡히지 않는다. 원장님 네이버 지식백과에 연구진이 쓴글 발췌한건데 희귀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일반적 검사로는 잡히지 않는다 이부분은어떻게 해결해야하는건가요 찝찝함이 가시질않네요
답변 등록일 2016-03-0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아마도 과거의 항체검사가 HIV-1형중 희귀타입인 O그룹에 민감도가 떨어지는 문제에 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근래의 검사들은 그런 문제들까지 보완되서 검출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