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극복
제목 원장님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16-02-29
조회 38
내용
fiogf49gjkf0d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작년 우연히 받아본 보건소 신속검사 위양성으로 심적으로 고생을 하고 다행히 검사를 2주일에 걸쳐 계속 반복해서 검사를 해서 12주후 검사에서 음성확진이 나왔지만 그 뒤로는 사소한 일에도 포비아에 빠지기를 반복합니다
이번엔 1월말에 내과에 방문 하였는데 그때 박스에 포장을 뜯은채 주사기를 쌓아 놓았는데 그것때문에 패닉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간호사분에게 물어 보았는데 대수롭지 않은듯 귀찮은듯이 원래 이렇게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실수로 재사용 할수도 있지 않냐고 했더니 째려 보면서 거의 그런실수 안한다고 했습니다.

1.보건소 신속검사나 오라퀵 위양성률이 높은가요?
2.요즘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해 저처럼 포비아에 빠져 검사를 받으시는분들이 있으신가요?
3.병원에서 주사기 공유로 hiv에 걸린 사례가 있었나요?
4.5주차에 항원항체 검사를 해서 음성이면 성관계도 아니니 계속 안심하며 살아도 될까요?
5.기우 이고 검사가 필요치 않나요?
답변 등록일 2016-03-0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일반적으로 항체검사의 위양성율은 0.3% 정도 됩니다.

2. 그런 문제로 HIV검사를 받으시는 분은 과거부터 있어왔는 데 근래 조금 더 늘은 양상입니다.

3. 감염혈액이 들은 주사기를 다루다가 감염된 의료인은 있겠지만 주사기의 재사용 등으로 HIV감염된 일반인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5. 기우이고 검사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계속 불안하시면 4-6주의 항원항체검사가 상당히 정확하니 그정도의 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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