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ㅇ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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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
등록일 | 2016-02-29 |
조회 | 29 |
내용 | 선생님께서 염증 체크를 위해 마사지 후 소변을 검체로 이용해주셨는데, 혹시 아예 전립선액 자체를 받는 것이랑 차이가 있을 수 있을까요? 좀더 전립선마사지 강도가 세져서 그 자체로도 부수적인 효과가 있을것 같기도 하고.. 이전 검체들도 원심분리하는거라 농축되는거라고는 하셨지만 어쨌든 소변에 희석 된다고 생각한다면요.. 뭐가 더 나은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전립선액 자체를 관찰하는게 좀 더 이점이 있을 수 있다면 그렇게 시도해볼 수 있지 않겠나 싶어 문의드립니다. |
요새 귀원에서 전립선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문득 궁금한것이 생겨서요.
답변 등록일 | 2016-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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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염증수치를 보는 면에서라면 전립선액을 직접 받아보는 편이 좋긴 하나 마사지를 강하게 하면서 통증이 심해지거나 해도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에 오셨을 때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고 만약 잘 나오지 않는 다면 정액을 받아와서 비교하는 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