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포비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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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질문 드립니다 |
| 등록일 | 2016-02-27 |
| 조회 | 40 |
| 내용 | 26일 보건소에서 에이즈 신속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채혈하시는 분이 채혈하기 전에 채혈하는 부위(제 손가락) 소독도 하지 않고 바로 채혈을 하였습니다. 채혈 후에는 알콜솜으로 채혈부위를 누르긴 했지만 말입니다. 더불어 장갑도 끼지 않고 채혈을 하셨구요. 불안해서 질문 드립니다. 채혈 전 채혈부위에 대한 소독(알콜솜으로 채혈부위를 닦는 것) 없이 바로 채혈을 한 것으로 인해 검사 결과가 잘못 되거나 HIV를 포함한 다른 병균이나 바이러스에 전염 및 감염될 수 있나요? 채혈 부위를 소독하지 않은 것이 크게 문제가 되나요? 또한 장갑을 끼지 않은 것도 위의 질문처럼 문제가 될 수 있나요?(채혈 하시는 분 손에 상처나 피가 묻어 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검사 받은 시기가 의심스러운 날로부터 1년 6개월 정도 지난 시점인데 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더 이상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확실히 음성, 그러니까 정상 판정이 내려진 건가요?(HIV2형도 포함해서 부탁드립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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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본적인 소독을 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지만 HIV검사에 영향을 주어 잘못된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장갑을 끼는 것은 채혈을 하는 당사자(간호사)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큰 것이니 문제될 것 없습니다. 1년 6개월 지난 시점에서 음성이면 2형을 포함해서 정상판정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