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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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구강성교 |
| 등록일 | 2016-02-26 |
| 조회 | 63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19살로 어제 동성과 구강성교를 가졌습니다. 동성은 구강성교와 성교(남자역할)을 합쳐 5번 정도의 경험이 있다고 저에게 말해줬는데요. 문제는 제가 구내염을 앓고 있는 와중에 구강성교를 했다는 것입니다, 1. 쿠퍼액으로 감염가능성이 충분히 있나요? 2. 시간으로 따지면 제가 상대방에게 약 30초 보다 적은 시간 동안 구강성교를 해주었고, 20초 정도 키스를 하였으며, 60초 정도 구강성교를 받았습니다. 3. 구내염이 있는 상황에서 쿠퍼액이 침투하여 감염될 수 있나요? 상대방이 제 입 안에 사정하지 않았습니다. 4. 구강성교를 통한 에이즈 감염은 사실 상 힘들다고 듣기는 했습니다만... 원장님이 보시기에 많이 위험해 보이나요? 5. 구강성교를 받는 입장, 혹은 키스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출혈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발생하였다고 하면, 위험이 큰가요? 6. 4주 후에 보건소 키트검사르 받으려고 하는데, 90프로 이상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4주 이후에 양전은 왜 일어나는 건가요? 건강한 사람도 4주 이후에 항체가 생길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면역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만 4주 이후에 생기는 건가요? ( 다른 비뇨기과 의사 분 블로그에서는 4주 이후로는 항체 증가폭이 크지 않아 큰 차이가 없다고 하시면서 건강한 성인 남자의 경우 4주 항체면 충분하다고 하시는데...맞는말인가요? |
| 답변 등록일 | 2016-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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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쿠퍼액이나 키스, 오랄을 주고 받는 행위로 감염될 가능성은 극히 적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4주 키트검사는 말그대로 90% 정도의 정확도를 가졌으니 100명당 10명의 감염자는 놓칠 수 있습니다. 그 10명이 건강하지 않다거나 면역력이 저하되어서 라고 보긴 무리이고 키트검사의 예민도가 4세대항원항체검사나 검사실에 의뢰하는 3세대항체검사보다는 떨어지는 편이어서 약간 희미한 항체는 검출못할 수도 있다고 봐야지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