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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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궁금한것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
| 등록일 | 2016-02-25 |
| 조회 | 23 |
| 내용 | 제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주사기 재사용으로 대한에이즈 예방협회에 글 올렸습니다 병원에서 주사 처방 받을때 주사기를 밀봉봉투에서 미리 여러개를 뜯어 놓은게 의심스럽고 실수로 남이 쓰던걸 저한테도 사용했을까 걱정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밑에 전문이 그 답변입니다 주사기 공동사용으로 감염될까 걱정되시는군요. HIV가 타인에게 전파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들이 필요합니다. 우선 HIV감염인으로부터 바이러스가 체액이나 혈액과 함께 탈출해 나와야 하고, 탈출한 바이러스는 생존 가능한 환경에 있어야 하며, 생존한 바이러스가 상대방의 체내로 들어가야 하고, 상대의 체내로 들어간 바이러스는 감염을 일으킬 만한 충분한 양이어야 합니다. 혹시 주사기를 감염인이 사용 후 곧바로 사용했을 경우는 감염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온에 나와 있는 상태에서는 바이러스가 사멸하거나 비활성화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저 답변이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주사기 재사용 의심으로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나요? |
| 답변 등록일 | 2016-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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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만의 하나 사용한 주사기라고 해도 주사바늘에 묻은 미량의 혈흔이면 금새 마르면서 전염력이 남아있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주사기를 많이 쓰기 때문에 업무효율을 높히려고 개봉해놓은 것일테니 의심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