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문의 |
|---|---|
| 제목 | 재문의 드립니다., |
| 등록일 | 2016-02-25 |
| 조회 | 68 |
| 내용 | 제가 대략 11월쯤에 전립선 마사지해서 염증도 검사했는데 염증이 약간보인다하셨었고 그때 24종 pcr로 검사후 세균성감염에 의한게 아니라서 크게 걱정하실것없다하였습니다. 근데 요근래 한 2월초부터 , 소변보거나 소변이마렵다거나 아프거나 가렵거나의 증상은아예없는데요 입구쪽이 뭔가 이물감 ??먼가 걸려있는기분... 잔뇨감이라고하기엔 전에 잔뇨감 겪어봐서 다른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곤지름이 요도안에 났나하고 많이 벌려 들여다보기도했지만 ... 그런건 전혀없습니다. 요도구 힘을줬을때 입구쪽에서 막힌듯한? 묘한 기분이듭니다. 생각으론 전립선염도 아닐탠데 .. 이런건 뭐라 표현해야될까요 ,, 과민반응인지 ...전과는 좀 다른것도 같은데 ..혹시 위와 비슷한증상의 다른 병이있는가요 ? 혹은 요도구를 자주벌려다보면 요도구 살이 늘어난다거나 하는 그런증상도있는지요? 휴,,,그리고 이벤트후 11일 pcr의 정확도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11일이지난후 매독키트에 ;대한 정확도또 한 궁금합니다. 관계중 콘돔이 빠지고 한번삽입이 계속 신경쓰이기도합니다. 바쁘신와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아래글 은 저번에 남겨서 답변받은글이구요 위의 글 설명드리기 위해 붙여놨습니다. ------------------------------------------------------ 15년 10월 중순쯤.. 성병의심이 들어 비뇨기과 방문하였었습니다. 성병자체가 무지했기때문에 검사를 어떻게 하는지에대해서도 지식이없었는데요, 그당시 전립선마사지후 곤지름 의심되는게 성기에 보여 레이저 치료받았습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지상 HPV screening 이 검출되었구요, 검색해보니 보통은 몇타입인지 검사를 해준다는데 여긴 그런게없었어서 다른곳으로 옮겼습니다. 좀더 전문적인곳으로가서 소변 pcr 검사하고, swab 으로 검사하였습니다 결과상 hpv54번 이였는데요. 이후 11월달에 성기에 2개 발견돼서 레이저로 치료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제없이 잘지내고있었는데요. 이후 제 담당 선생님이 퇴사하셔서 다른분으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요도구에 뭔가 잔뇨감은 아니고 불편감이 들어, (과민반응일수도있습니다) 혹시 이게 요도안에 자라나진않았나 싶은 걱정되는마음에 방문하는 비뇨기과 새로운선생님께서 그럼 소변으로 HPV 유무 검사하자하셔서, 검사 의뢰맡겼습니다. 결과지를 눈으로 확인한건 아니지만 이메일로 통보받길 소변에서 검출되었다고합니다. 아래는 이메일 내용입니다. 소변에서 검출이 되었다면 요도나 방광내 점막에 바이러스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바이러스가 잠복만 해있는지, 곤지름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소변으로 한 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과거에도 전립선액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바이러스 검출된 적이 있었다고 하시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말씀드렸던 것처럼 요도방광내시경을 권유드려봅니다. 이 이메일을 받기전 20일 토요일에 방문하고 검사 맡겨놓은거였거든요.. 그때 초산후 요도구 벌려서 직접 보셨지만 보이는건 없다하였습니다. 궁금한건 다른 HPV 감염되신분들도 저처럼 피부발병에만 있던것이.. 소변검사로 HPV 바이러스균이 검출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성기기둥에만 나던게 실제로 요도 깊숙한곳부터 날수도있는건지요... 정말 불필요한 검사까지 하게되는건 아닌가하고 걱정이듭니다. 지금 곤지름이 피부성기에 재발안한지는 4개월 가량 되갑니다. 그리고 약 1주일전 관계가있었는데 하는도중 콘돔이빠진걸느끼고 바로 재착용하였습니다 이때 걸릴수있는 성병같은게 있을까요 ?? 뭐가 불안하면 다 해보란식이고 .. 권장한다 이런식이여서 병원을 옮겨보려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2-26 |
|---|---|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1월에 전립선염이 가볍게 있다가 3개월 경과하면서 조금 심해져서 지금의 이물감,막힌 느낌 같은 불쾌감이 생기는 것 아닐까 싶네요. 그외의 의심해볼만한 특별한 질환이 생각나지는 않네요. 11일 경과후 PCR이라면 90% 정도는 신뢰해도 될 것 같습니다. 소변이나 정액(혹은 전립선액)을 검사해봐서 뚜렷한 염증이 확인되면 검사를 고려해보시고 염증수준이 정상이면 지켜보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11일차의 매독키트는 거의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