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원장님
제목 원장님
등록일 2016-02-21
조회 52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 제가 태국여성과 관계를 하였는데요.
콘돔을 끼고 관계를 했습니다. 가슴애무만받고 성기애무는 안받고 콘돔씌우고 했습니다.

하다가 발기가 죽어서, 콘돔에다 다시 윤활류를 바르고 했는데 이상황에서 혹시나
제 피부에 약간의 질액이 묻었을까 걱정이 되네요.. 여자가 더듬는 과정에서요.
몸에 눈에 보일만한 상처는 없었습니다.

혹시나해서 관계 끝나고 콘돔에다가 물을 채워넣어봤는데
물이 새어나오지는 않더라고요 즉 파열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삽입관계는 아마 10분도 안되었던거 같고요.
콘돔에 윤활류같은거를 바르고 했습니다.

1.에이즈 걸릴확률이 0퍼센트라고 봐도 무방할런지요?
2. 혹시나 검사를 받고싶다면 3주 항원항체 이상없어도 그냥 잊고살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3일차에 받을수 있을거같습니다.
3. 원장님이라면 검사를 받을 것인지요 소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검사를 받을 상황이 전혀아닌지요. (참 성기 콘돔씌우지 않은 주변에 상처같은거는 전혀 없었습니다. 무릎에 상처가 조금있었는데 그곳에는 애무는 전혀안했고 질액이 전혀 닿지 않았을겁니다.)
4. 참 개인적으로 알고싶은것이 있는데요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고요, 에이즈 바이러스 크기가
콘돔 입자를 뚫을수는 없는건가요? 즉 콘돔입자크기가 에이즈 바이러스 크기보다 작은것인가요?
답변 등록일 2016-02-2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2. 23일차의 항원항체검사에서 음성이면 92-93% 정도는 신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3. 저라면 검사를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콘돔으로 보호되지 않은 성관계를 전염경로라고 보고 검사대상이 됩니다.

4. 실험적으로 라텍스콘돔을 3만배까지 확대해서 관찰해도 HIV가 투과될 정도의 뚜렷한 구멍은 발견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HIV는 스스로 운동성이 없어서 액체에 포함된 상태로 스며들어야 감염이 가능하니 설사 HIV보다 조금 더 큰 미세구멍이 있어도 정액이나 질액의 점도로는 콘돔을 투과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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