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ground
제목 자궁경부암 성생활
등록일 2016-02-21
조회 40
내용
fiogf49gjkf0d
사회생활하다 어찌 알게된 여성이, 자궁경부암(hpv 16,18 ) 수술을 받은지 3년이 넘었다고 하네요.얼굴 한쪽 부위에도 편평사마귀 같은게 있던데, 아직 섹스는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1. 얼굴 피부는 키스하느라 접촉이 있었는데요. .hpv 16,18 같은 고위험군 바이러스전염이
A.키스나 B.얼굴피부 접촉으로 감염될 확률이 높은건지?

C. 아님 얼굴편평사마귀를 일으키는 hpv 3,10,28,49 같은 hpv 바이러스만 감염될수
있는건지?

2. 그분 완치가 된다해도, hpv바이러스는 그분 몸에 계속 남아 있을텐데. .
노콘 섹스는 위험하지 않나요? 아님 콘돔을 사용하면 안전한가요? ㅡㅡ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6-02-2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얼굴에 있는 편평사마귀는 HIV16,18번과 무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편평사마귀를 유발하는 타입의 HPV는 단순한 키스나 일시적인 얼굴의 접촉으로 그리 쉽게 감염되지는 않을 것으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 고위험형의 HPV가 남자분에게 직접적으로 암 같은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콘돔을 쓰면 어느정도는 방어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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