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고민
제목 상담 문의 드립니다
등록일 2016-02-22
조회 22
내용
fiogf49gjkf0d
고민이 있어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지 몰라 선생님께 자문을 구합니다

성관계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주사기 재사용 공포 때문에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여쭤봅니다
지금 심정이 매우 불안합니다
IV주사를 맞은건 아니고 일반 1회용 주사를 치료차 3주전에 맞았습니다.
잊으려 노력 했는데 예전 포비아를 넉달동안 겪은 고통이 있어 쉽게 가자 앉지 않습니다
지금 생각 같아서는 4~5주차 항원항체 검사를 받아 보고 싶은데 아직 기간이 안되어 선생님께 자문을 얻고 받아보려고 합니다

1. 4~5주차 항원항체 검사를 통해 음성이어도 혹시모를 경우를 대비해 12주 항체 검사까지 받아야 하는 지요?

2. 5주차 항원항체 검사면 항체 10주 이상의 결과와 같은가요?

3. 마약 주사기를 돌려 가며 사용하다가 감염된 케이스와 1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감염될 확률과 같을까요?

4. 채혈 주사기는 재사용 못하는 구조라는걸 게시글을 통해 배웠는데
혹시 시술자가 깜박하고 1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할 경우가 있을까요?

5. 저의 경우 0%에 가깝고 지나가다가 유성에 맞을 확률이겠습니까?

언제나 따뜻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선생님 병원에 행복이 깃들길 기도 하겠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6-02-2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4-5주차의 항원항체검사 음성이면 99%가 넘어가는 신뢰도인데 굳이 희박한 확율때문에 12주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겠나 싶습니다.

2. 5주차 항원항체검사에서 음성이면 항체검사로는 9주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3. 마약주사기를 공유하는 쪽의 감염확율이 훨씬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5. 채혈에 이용한 주사기는 바늘통로에 들은 혈액이 굳어서 막히므로 실수로 재사용하긴 어렵습니다. 0%에 가깝고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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