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라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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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매독 에이즈 |
| 등록일 | 2016-02-19 |
| 조회 | 67 |
| 내용 | 1. 에이즈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다고 했는데, 다른 증상 없이 두통만 오는 경우도 있나요?(하루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았으며 콘돔 항문성교와 노콘돔 구강성교를 5주 전에 가졌습니다.) 2. 매독 1기의 궤양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기 매독의 발진에 대해서 문의를 드렸는데 손발의 반점이 대부분 생기는 편인가요? 여드름, 모낭염과 매독으로 생기는 피부증상들이 차이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 식으로 구분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3. 에이즈와 매독이 흔하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구강성교로 두 질병에 걸렸다는 사례를 접해본 적이 있으신지요. 4. 간염의 경우, 성관계로 인한 전파가 흔한 편인가요? 감염가능성이 있는 체액은 무엇이며 체액에 노출되어야만 감염이 가능한 건가요? 5. 매독검사시기로 6주를 제시하셨는데 12주나 6주나 큰 차이는 없나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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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HIV초기증후로 다른 증상없이 두통만 하루 정도만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2. 손바닥과 발바닥의 발진은 대략 70-80% 정도에서 보입니다. 여드름이나 모낭염은 농포(곪은 병변)이고 매독의 발진은 반점이나 구진입니다. 다양한 패턴으로 보이고 글로 설명이 어려우니 구글 같은 데서 매독을 검색해서 나오는 이미지를 직접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3. 개인 경험으로 오랄로 매독이나 에이즈가 걸린 경우를 본적은 없습니다. 4. 간염의 전염경로는 주로 혈액에 의한 것이고 순수한 성관계로의 전염은 흔하지 않습니다. 5. 6주에서도 이미 95%정도는 신뢰해도 되니 12주와 큰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