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문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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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문의입니다 |
| 등록일 | 2016-02-17 |
| 조회 | 40 |
| 내용 | 저는 남자이고요 2015년 11월 17일에 한국 클럽에서 만난 외국인 여성분과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몇가지 여쭐게 있는데요... 1.성관계 할때 콘돔 착용상태에서 실수로 여성분의 항문에 넣어었는데요... 감염 위험 있나요? 2.성관계 한 사람이 엉덩이, 항문 쪽에 점이 많았는데 에이즈나 성병과 관련이 있나요? 3.여성분께 콘돔없이 오랄을 받았는데 오랄로도 감염될 수 있나요? 4. Pep로 인해서 항체 형성이 늦어질수도 있는 것인가요? 아님 무조건 늦어지나요? 늦어진다면 어느정도나 늦어지나요? 5. 2015년 11월 19일에 pep를 처방받아 3주 동안 트루바다 이센트레스를 복용하였는데요 성관계후 76일차인 2016년 2월 1일에 받은 4세대 항원 항체 검사 결과 음성이었습니다. 향후에 재검사 필요한가요? 아님 안심해도 되나요? 만약 재검사가 필요하다면 언제, 어떤 검사를 받아야 안심할 수 있는 것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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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특별한 위험이 더 생기지는 않습니다. 2. 점이 많다고 에이즈나 성병과 연관짖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3. 불가능하다고 단정은 어렵지만 구강에서 피가 나지 않았다면 현실적으로 감염의 위험은 없는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4. PEP으로 인해서는 항체형성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PEP기간 정도까지는 늦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1-3의 이유로 PEP를 하고 76일차에 4세대 항원항체검사 음성판정을 받은 것이라면 더 검사가 필요없어보이고 안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