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kim
제목 상담문의
등록일 2016-02-17
조회 36
내용
fiogf49gjkf0d
제가 2월12일 저녁 11시경 여관바리라는 곳에가서 40대 여성과 무콘돔으로 관계를 하여 질내사정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에이즈가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사실 업소같은데는 살면서 딱 두번 가봤는데, 콘돔을 사용안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에이즈 포비아라고 하나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무섭더라구요, 혹시 저같은 경우에 에이즈 확률이 높을까요???
제일 빠르게 검사를 받아볼수 있는것이 rt pcr인가 하는 검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언제쯤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을까요,,,4주부터 항원항체 검사인가 이거를 12주 까지 받아보라고도 하시구, 근데 4주기다리는게 너무 힘듭니다ㅠㅠ
답변 등록일 2016-02-18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고위험노출에 속하지만 상대방이 감염자일 확율이나 1회의 감염확율 등을 감안하면 실제 님에게 HIV가 감염되었을 가능성은 수십만분의 1에서 수백만분의 1정도로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좀 참으셨다가 4주이후에 항원항체검사를 받는 것이 무난합니다. 그래도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로 불안하다면 2주경(최소 12일이후)에 RT-PCR검사를 해보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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