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검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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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검사지 |
| 등록일 | 2016-02-13 |
| 조회 | 42 |
| 내용 | 안녕하세여 원장님 검사지 관련해서요 문의드릴 것이 있습니다 ^^ 제가 리뉴에서 2번 항원항체를 받았는데( hiv) 이번에 88년생으로 생년월일을 기입했는데 보내주신 검사지에 나이가 27로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2주전에 제가 생년월일 기입을 익명으로 하기위해 90년생으로 하고 검사를 받았을 때는 26으로 나이가 기록되었거든요. (물론 두번의 검사 모두 16년도 검사입니다. 월일은 같은 날짜입니다.10월) 1)이번 검사지의 나이가 잘 못 된거 같아, 검사지가 잘못된건가 해서여 이럴 수도 있을까요. 무슨 오류가 있었을까요 년도는 2년차이(90년생/88년생)인데 나이는 한살차이(26살/27살)밖에 나지 않아서요. 보통 '만'나이라던가 식의 나이 기입의 기준이 있을 것 같은데 두 결과지 나이가 달라서요. 2) 혹여 이것이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마져 듭니다. 기입만 된건가...하는 걱정도 드네요ㅠ 3) 두 검사지 항원항체수치가 똑같은것도 그래서인지 신경쓰이네요ㅜ 4) 그리고 이번에 채혈하고, 채혈통을 프런트 뒤쪽으로 가져 가시던데 거기가 채혈보관하는 곳인가요? 검사실에서 보관하셨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ㅜ 5) 7주차에 '항체검사'받아보려하는데요. 그 때의 신뢰도는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인 경우에서의 양전 가능성이 있을까요. 6) 간암환자였던 경우 8주차 항체검사 이후 양전사례가 있다고 들었는데, 건강하다면 7,8주차 항체검사 양전 걱정은 안해도 되는 것일까요 뜬금없는 질문이지만ㅜㅜ 제 입장에서는 너무 궁금한것이라서요 ㅠ 불안한마음 때문이라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답변 등록일 |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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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병원에서 사용하는 청구프로그램이나 검사기관에서 주민번호에 따라 나이는 만나이로 자동으로 계산되어 입력되어집니다. 두검사 사이에 생일이 지나면서 변동이 생겼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3. 나이가 다르게 표시되었으니 검사는 각각 된 것이 확실하겠네요. 수치가 같은 것은 우연의 일치이구요. 4. 접수대(프런트)의 옆에 혈액을 보관하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항원항체검사는 혈액을 채취후 검사실에 가져갈 필요없이 혈청분리채혈통에 혈액을 담아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5. 7주차의 키트 항체검사라면 97-98%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6. 보통 대부분의 HIV전문가들의 얘기로도 8주 정도 이후의 양전은 거의 없고 안정권으로 보는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