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걱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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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용실 바리깡 문의드립니다. |
| 등록일 | 2016-02-12 |
| 조회 | 117 |
| 내용 | 안녕하세요. 에이즈 포비아에서 벗어나려던중 미용실에서 머리를 깍다 다시 두려움을 느끼게되어 상담드리게 되었습니다. 어제, 머리를 깍은후 바리깡으로 마무리를 하다 목 뒷부분에 살짝 따가움을 느꼈습니다. 그순간 피가 났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집에 돌아온 후 확인해보니 상처가 0.1센티정도 나 있었습니다. (집사람한테 확인해달라 했더니 그정도 된다고 하네요.)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상처는 없어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이런경우에도 이론적으론 에이즈감염경로에 해당되는것이 아닌가 해서 문의드립니다. 1. 피가 낫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리깡에 찍혀 상처가 날 정도면 감염여부는 있는건가요?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2. 머리자르는 약 10-15분정도 바리깡 사용이 없었던것은 확실한데, 그 시간이라면 바리깡에 혈흔이 묻었다한들 감염력을 잃어버리는 시간이 되는거겠죠? 항상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6-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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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0.1센티정도의 작은 상처로 HIV에 감염되는 경우가 생기기 어렵습니다.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2. 눈에 보이지 않는 혈흔이라 가정하고 10-15분이면 충분히 마르고 굳어서 0.1센티의 작은 상처로 스며들어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 같네요.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