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par
제목 항원항체, pcr
등록일 2016-02-12
조회 20
내용
fiogf49gjkf0d
이번에 항원항체 검사 받은 박*철 입니다.

1) 이번이 6주 조금 지난 시기에 받은 hiv 항원항체 검사였는데요.
이걸 확진이라 생각하고 더 이상 검사 안 받아도 되는지요


2) 제가 4주차에 항원항체를 받았었는데, 그 때 수치가 0.08이었고
이번에도 0.08이 나왔습니다.
원장님 답변으로는 봤을 때는 수치는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데, 수치가 똑같아서요.
소수점까지 딱 똑같으니까 뭔가 이게 검사가 제대로 안 된건가. 그냥 수치 기입한건가....검사 업체에서 제대로 한 것이 맞나라는 망상이 드네요 ㅠㅠ

똑같을 수도 있는거죠??? 제가 하는 걱정이 망상인거겠죠?

3) 오히려 똑같다면 더 검사가 정확히 되었다고 이해할 수 있는 건가요.

4) 이놈의 포비아가 도져서 일상생활까지 지장이 끼칩니다.
검사 결과가 나와도, 그것이 잘 못 됬을거야. 혹은 뭔가 음모가 있을거야 라는 식의
과대 망상까지 하게 됩니다. 6주가 넘는 시간동안 마음고생을 하다보니까 마음이 많이
약해지고, 비정상적인 사고까지 하게 되네요 ㅠ
저에게 정신차리라고, 따끔하게 한 마디 해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6-02-1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웬만한 상황이라면 더 검사안하셔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3. 검사할때 오르락 내리락하는 데 우연으로 같은 수치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냥 우연한 확율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검사가 정확히 된 것에서 기인했다고 볼 것은 아닙니다.

4. 여러번의 위험한 성관계나 노출이 있었음에도 HIV관련검사를 전혀 안해보시는 분들이 문제가 됩니다. 어느정도 정확하다는 6주항원항체검사에서 음성이면 사실상 안전하다고 봐도 되니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