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답답이
제목 오라퀵에 리바이스
등록일 2016-02-10
조회 34
내용
fiogf49gjkf0d
한 일주일전에 오라퀵으로 검사를 하였습니다.
딱히 나쁜 짓을 한적도 없고 오래전에 일하다가 머리를 부딫혀서 출혈이 있어서 만에 하나라는 찝찝한 기분때문에 약국에서 구매해서 검사해보았더니 역시 아무이상없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부터 시작됩니다.
끝나고 바로 디바이스를 버렸으면 되었는데 하루 정도 지나고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게 집에서 버려지는게 좀 그래서 확실하게 폐기하려고 디바이스에 플라스틱 덮개를
뜯어내고 손으로 디바이스 검사 표면을 손톱으로 긁어내고 폐기하였지요.
긁어내니 하얀색 석고 비슷한 종이가 부스러기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그 손으로 과일등 음식을 먹거나 몸에 가려운 부분을 긁거나 했죠 손도 안씻고.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손톱으로 긁어낸 부분이 에이즈 바이러스 항원체라고 하더군요.
다른데서 물어보니 인공 재조합 단백질이라 100프로 감염성이랑 없다고는 하는데 어쨌던 그 모태는 에이즈 바이러스에서 뽑아내서 재조합한 단백질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단백질만 잘 뽑아내었다면 다행이지만 바이러스성분도 같이 뽑혀서 제조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요.
흔히 에이즈 바이러스는 혈액내에서만 존재하고 인체밖에서는 사멸이라고 하는데 환경만 맞다면
얼마던지 존재하잖아요. 예를 들어 시험관이나 혈액제제같은데서는요.
그래서 더욱 불안합니다. 오라퀵 디바이스에 플라스틱 껍질안에 있는 항원이 유통기한 동안 파손되지 않고 살아 남을 정도면 바이러스도 적절하게 생존할만한 환경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에하나라도 그게 상처나 몸안으로 들어간다면 감염될거 같구요.
바이러스가 사람의 혈액이나 인체내에서만 존재한다는 이론을 강력하게 밑고 싶지만 바이러스라는
게 아주 미세한 존재라 어디에 존재할지 모르겠군요.
역시 12주 기다려서 검사할수 밖에 없을까요?
답변 등록일 2016-02-1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오라퀵 스틱안에 존재하는 항원은 실제 HIV의 성분이 아닌 합성된 단백성분이어서 전혀 감염력이 없고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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