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걱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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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문의 |
| 등록일 | 2016-02-04 |
| 조회 | 32 |
| 내용 | 1주일 전 쯤부터 소변 볼 때 요도가 따끔 거렸고요. 가만히 있어도 요도가 화끈 거리는 증상이 있었어요. 엊그제부터는 소변 볼때는 또 괜찮네요. 근데 아직 가만히 있어도 요도 부분이 화끈 거리는 증상이 조금 남아 있고여. 병원 가 봐야 할까요? 최근 몇년간 성관계는 없었고여. 샤워할 때 면도한 수염이나 비누 또는 그 이외 이물질이 들어갔는지 그 후 부터 따끔 거려요. 요도염을 방치하면 전립선이나 기타 다른 기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서 걱정되네요. 만약 다른 기관으로 염증이 이동했다면 요도염 검사 시 정상으로 나오나요? 다른 기관으로 염증이 이동할 것을 우려하여 현재와 같이 증세가 호전된 상태라도 치료가 필요한 건지요? |
| 답변 등록일 | 2016-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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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증상으로 봐서는 요도염이 아닌 이미 전립선염이 생긴 것이 의심됩니다. 잠잠할때 증상이 없다가 술, 과로, 의자에 오래앉아있거나 소변을 참은 이후에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또 시간이 지나면 약해지기도 합니다. 소변검사 단독으로 염증이 잘 확인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그경우 전립선액이나 정액도 검사해보시고 뚜렷한 염증이 있다면 치료를 시작하고 원인세균을 확인하기 위해 배양이나 PCR검사도 고려해보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