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고민남
제목 원장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등록일 2016-01-11
조회 32
내용
fiogf49gjkf0d
저의 히스토리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9월중순 A와 관계함.
9월말 여자친구와 관계함.
9월말 마이코플라즈마 요도염 발생. 항생제 치료후 PCR음성판정후 완치.
여자친구는 PCR검사 음성판정.

10월초 B와 관계함.
요도에 고름이 나와서 소변검사 결과 염증소견보여 항생제 치료시작함.
소변 PCR에서는 음성나와 정액검사 시행하였고 결과 염증 증가된 소견보여 항생제 2주 치료후
다시 염증 10개 내외로 감소하여 치료 종료.

이후 3달간 여자친구하고만 관계하면서 이상없었음.

12월말 C와 관계할뻔하다가, C의 질액이 묻은손으로 2차례 자위행위를 통해 사정함.
1월초 마이코플라즈마 요도염 발생.
여자친구는 다른사람과 관계한적 없음.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때
1. A와 C로 부터 각각 마이코플라즈마균을 옮아 각각 요도염발생.
2. A로부터 옮은 마이코플라즈마균이 재발하여 1월초 요도염발생.
3. 전립선에 마이코플라즈마 균이 감염되어 있어서 A, C의 보균여부와는 상관없이
마이코플라즈마 요도염 발생.
4. A로 부터 옮은 마이코플라즈마가 전립선에 잠복해있다가 1월초 요도염발생

대략 4가지 정도 생각해봤는데 어떤게 맞는것일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6-01-1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4의 가능성이 가장 클 것 같습니다. C의 질액이 묻은 손으로 자위를 해서 마이코플라즈마가 감염되는 것도 어렵고 몇개월간 요도에만 잠복하고 있다가 요도염이 재발되기도 어렵습니다. 3의 가능성도 4다음으로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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