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상담
제목 상담 드립니다,
등록일 2016-01-09
조회 102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 상담부탁드립니다.


1.제가 4주전쯤 여관바리라는 숙박업소에서 50대정도되는 여성분과 관계가잇었습니다.
여성분이 구강으로 오랄해주다가 콘돔끼고 관계가지다 술이 취한 상황이라 2분정도 콘돔을 빼고관계를 가졋는데 나중에 보니 그여성분이 생리중이라 제 음경에 생리혈이 묻어있더라고요..
그 순간 머리가 어지러워서 4주어떻게 참고 보건소 항원항체 콤보 음성 결과받고 요 몇일 다시 공포감이 생겨 원장님 답변 달아주신 글들 보다가 c형간염 hiv 동시감염시 검출이 굉장히 늦게 될수있다하여 다시 극심한 공포증이 생겼네요 읽어보니 1형같은경우 항원항체로하면 별다른 영향 없이 검출될수있다는데 그게 논문이나 문헌에 확실하게 나와있는 자료인건가요???

2. 상대 직업여성분이 생리중이라 요도점막에 피가 다량묻엉 혹여 hiv2형에 c형간염 동시감염이라는 생각까지하게되 항원항체검사로는 1형에한해서는 동시감염이라하더라도 항원때문에 잡힌다할지라도 2형은 항체 의존만하게되는데 현존하는 3세대 항체 4세대 항원항체콤보검사라면 1,2형 막론하고 주차별 신뢰도 항체형성관계에 C형간염 동시감염이라는 상황이 영향을 전혀 안미친다고 생각해도 되겟습니까??? (제가 별다른 예방적인 치료제나 면역결핍 이런 질환없을시) 직업여성 생리중이고 요도점막에 피가다량묻더라도 hiv2형 c형간염 동시감염 생각자체가 이상한건가요 hcv 자체만으로 음경,요도점막 피가묻더라도 주사기찔린것보다 감염확률 현저히 적은건가요?

3.불안하여 hcv 정성검사도 받으려하는데 답변글들에 2-3주면 충분한데 HIV RT PCR 검사보다는 위음성의 확률이 높다는 말씀하셧는데 C형간염은 간조직에 잠복해서 바이러스 체내 유입량이 적어 그럴 상황이 생길수있다고 하시던데 2-3주나 HCV감염 초기(1-2주)시의 그런 상황에서의 말씀인가요 대략 35-40일정도라면 건강한 성인이라면 그런상황에서의 HCV RT PCR 위음성에 대한 생각은 일체 접어두고 검사결과만 믿어도되는것일까요.??

원장님 의사입장에서 터무니없는 상황 가정할수일수있는데 제가 기댈수있는곳이 이곳밖에없네요 근처 내과나 이런곳에 내원하여 문의해도 제가 말한 이런상황 잘모르겠다는 답변이 있어 원장님말씀만 믿고 포비아 상황 탈출하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6-01-11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C형간염과 HIV의 동시노출시 항체가 늦어지는 것은 과거의 특이케이스에 가깝고 근래의 항체검사에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동시감염에 대한 근래의 논문이나 문헌에서 항체가 늦어진다는 언급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HIV에 의한 면역결핍이 생기거나 HCV에 대한 약을 먹는 경우가 아니라면 서로 영향없다고 알고 계셔도 됩니다.항원항체검사에는 더더욱 영향이 없겠지요.

2. HIV와 HCV의 동시노출감염은 의료현장에서 주사기에 찔리는 것과 같은 사고로 생기는 것이 대부분인데 그나마도 그리 흔한 일이 아닙니다. 2형 HIV와 HCV의 동시노출감염 사례는 전세계적으로도 없을 것 같네요.

3. 35-40일 지나서 HCV RT-PCR 음성이면 검사결과를 충분히 믿으셔도 됩니다.

P.S HIV와 HCV의 동시노출이나 2형 HIV 등은 정말정말 드문 경우들로 2분정도의 질삽입 성관계 1회로 그런 희박한 가능성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집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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