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강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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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자 활동성 문제. |
등록일 | 2015-12-07 |
조회 | 25 |
내용 | 출생 연도/성별 1974년 / 남 키/몸무게 168cm / 70kg 과거병력 없음 흡연 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 여부 월 1~3회 정도 마신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보유여부 아니오 42세 미혼입니다. 결혼이 늦어 비뇨기과에서 정자 검사를 했습니다. 현미경으로 정자를 보여 주더군요.. 숫자는 정상인데... 활동성이 30~40프로 정도랍니다. 코골고 있는 정자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늦은 결혼으로 임신에 문제가 없을려는지요? 또 정자 활동성 개선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음식이나 운동등등) 성실한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이결과로 결혼을 할지 혼자살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
답변 등록일 | 2015-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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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정액검사는 검사시마다 정자의 수와 활동성이 다르게 판정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정자수가 정상이고 활동성이 30-40%인 것만으로도 이미 임신이나 결혼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향후에 5일정도 금욕후에 한번 더 정액검사를 해서 활동성이 더 높게 나오는 지 확인해보시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체중을 좀 더 줄여보시고 술도 더 줄여 가급적 금주해보시기 바랍니다. 복분자 같은 것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어떤 노력으로 짧은 시간내에 정자활동성이 개선되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재검사해서 정자의 활동성이 약간 감소되어도 자연임신이 안된다는 단정은 아니니 일정기간 임신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