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곤지름걱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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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곤지름 검사방법 |
| 등록일 | 2015-12-07 |
| 조회 | 35 |
| 내용 | 원장 선생님, 항상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8월 초에 마사지 업소를 갔었는데 직접적인 성교없이 손으로 자위행위를 해주다가 접대여성이 제 성기를 자신의 입에 한 두번 넣었었습니다. 그 뒤 11월 초 정도에 페니스와 고환 사이 부분의 고환쪽 피부에 조그만 사마귀 같은 것이 2개 정도 발견되었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어 곤지름을 찾아보니 잠복기가 평균 3개월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제가 지금이 딱 3개월 정도 된거 같네요...) 곤지름 모양은 양배추꽃 모양이 많다고 하는데 다른 모양의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제 고환쪽에 난 돌기는 육안으로 보기에는 양배추꽃 모양은 아니고 그냥 아주 작은 돌기로 보이며 약 1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더이상 커지거나 옆으로 번지거나 갯수가 늘거나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너무 불안한 마음에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싶은데요... 단순히 의료진이 육안으로 보고 판단하는 검사 말고 PCR 등의 명확한 검사 방법이 따로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한 병원에서는 곤지름이라고 해서 치료받다가 다른 병원에 가니 곤지름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듯 해서요... 바쁘신데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5-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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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사마귀부위를 제거하고 제거된 일부 조직을 검사실에 보내서 사마귀(곤지름)의 원인바이러스인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여부를 PCR방식의 검사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만일 HPV가 검출되지 않으면 곤지름은 아닌 것으로 결론내면 될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