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괜한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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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래 키스 관련 문의를 구체적으로 다시 문의 드립니다 |
| 등록일 | 2015-12-06 |
| 조회 | 18 |
| 내용 | 원장님 밑에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자꾸 걱정이 되어서 제 나름대로 생각들을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상대 여성이 인식하지 못하고 저 또한 인식하지 못할 정도의 육안으로도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피는... 생각해보니 상대 여성의 침에 섞여져 있을 듯한데... 1. 저 또한 잇몸점막이나 혀 표면에는 침으로 덮여져 있는데.. 상대 여성의 침에 있는 미세한 피가.. 키스시에 침으로 덮여져 있고 상처도 없는 저의 잇몸점막, 혀 로는 들어오기가 불가능할 거 같은데 ( 미세한 피는 여성의 침속에서 스스로 움직이면서 침을 벗어날 수도 없고 또한 저의 잇몸 점막이나 혀 표면에 있는 침 방어막(?)을 뚫기 위해서 스스로 움직이는 건 아니잖아요 ) 제 생각이 맞을까요? 2. 여성이 키스한 날에 " 어제 혀 닦다가 피 났는데.. " 라는 말은 유추하자면 - 오늘은 피가 안보였다 - 는 말일 거라 생각이 드네요.. ( 당일 피가 나왔다면 ,,, 지금도 피가 나온다 .. 라고 이야기 했겠죠 ) 그리고 혀끝으로만 짧게 몇번 애무한 건데... ( 당연히 1번 질문처럼 일차적으로 서로의 침으로 덮여있는 혀 ) 이 상황으로 에이즈 매독 간염 등 감염 우려를 사실상 걱정할 필요는 없는 거겠죠? 원장님... 이곳에서 항상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5-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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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님생각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미량의 피가 키스시 구강으로 들어와도 그 피가 인체내로 스며들어 침입해 들어오긴 어렵습니다. 2. 접촉시간도 짧고 가벼운 혀접촉으로 감염될 우려는 사실상 없다고 생각됩니다. 걱정안하셔도 될 상황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