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의사선생님
제목 의사선생님
등록일 2015-11-26
조회 29
내용
fiogf49gjkf0d
1 제가 전립선염인데요 이게 염증원인중 정체불명 원인균이 나중에라도 나타날수있다는데
그럼 이 원인균이 잠복해있다가 나중에 pcr로 발견될수도있는건가요??

2 만약 방치했을시에 민간요법이나 면역증강요법을 했을때(토마토나 마늘계속먹으면서)
이 원인모를 균이 항생제없이도 사라질수도있는건가요?(만성전립선염 완치자들 얘기 들어보면
대부분 토마토 마늘먹으며 걷기운동 꾸준히 하니 근치를 이뤘다던데요 항생제를 일단
3~4주였나 그정도로 많이먹어봐도 진전없으면 그때부턴 만성전립선염 맞지않나요?
그럼 항생제나 약보다야 약끊고 그냥 운동하며 저런식으로 면역증강법을 하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의사분마다 의견이 다 달라서요..전립선마사지가 좋다던데 오히려 그거하다가 더
심해진 사람도 있다하고 치료중에 자위행위같은경우도 오히려 그게 해가 되었음 됬지
전혀 도움안된다는 사람을 많이봤습니다

3 마지막으로 이게 근육이나 신경문제일수도 있잖아요
근데 온수좌욕은 2달정도해봤는데 효과가 없는거같아서요 오히려 반대로 냉찜질이나
찬물로 좌욕하는것도 도움을 줄 수 있는지요? 그런 사례가 있나해서요..논문이나..
주로 어디 부었다이러면 온찜질도 하지만 냉찜질도 하지않나요? 제가 문외한이지만
의사선생님께선 잘 아실것 같아서요 그냥 찬물이나 냉찜질도 효과가 있는지 여쭈어보고싶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5-11-27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어느 한 시점의 세균검사가 향후 평생의 세균성 혹은 비세균성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 희미한 세균감염에서 놓쳤던 세균이 증식해서 일정기간후에 다시 검사해보면 검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비세균성이 확실한 상황에서는 일단 여러가지 민간요법이나 면역증강요법 같은 것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면서도 중간중간에 염증의 정도를 체크해서 염증수치가 증가하고 증상도 악화된다면 배양이나 PCR같은 세균검사를 해서 원인균이 존재하는 지 확인하려는 시도는 해보시기 바랍니다.

3. 글쎄요. 아주 급성의 전립선염이어서 심한 열이 나거나 붓는 다면 냉찜질이 나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허나 급성전립선염 상태라면 응급상태인 경우도 많고 강력한 항생제치료가 필요한 시점이니 결국 냉찜질이 필요한 경우는 사실상 별로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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