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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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원장선생님, 답변부탁드릴게요. |
등록일 | 2015-11-26 |
조회 | 25 |
내용 | 전립선 마사지 후 소변으로 하는 검사는 의미가 없는 건가요? 어차피 전립선액도 요도를 통해서 나오기 때문에 염증이 포함 될 수 밖에없다 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요 맞나요? 그리고 지금 소변이 좀 자주 마려운 증상이 있습니다. 소변 본 후에도... 그러면 일단 전립선 마사지 하지 않고 소변검사 부터 해서 염증 보고 치료하는게 맞는 순서인가요? |
오직 소변으로 하는 검사에서 염증이 있으면,
답변 등록일 | 201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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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소변에 염증세포(백혈구)가 충분히 증가되어 있으면 굳이 전립선액이나 정액을 그날 바로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황상 소변의 염증이 전립선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면 그소변으로 검사한 결과가 전립선의 감염균과 일치 할 것으로 봐도 됩니다. 혹시 소변의 염증이 있지만 미미한 경우(예를 들어 고배율에서 2-3개정도)라면 정액이나 전립선액을 더 확인해서 염증의 수를 비교해보아하고 정액이나 전립선액에 염증이 많다면 정액이나 전립선액으로 세균검사를 하는 게 좋겠지요. 소변검사부터 한 후에 정액이나 전립선액을 검사하는 것이 무난하고 정석입니다만 여러차례 흡사한 상황에서 소변에는 염증이 없고 정액이나 전립선액에 염증이 많아보였다면 처음부터 소변과 정액을 나란히 받거나 전립선맛사지후 소변으로 한번에 확인해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