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철수
제목 원장선생님, 답변부탁드릴게요.
등록일 2015-11-26
조회 25
내용
fiogf49gjkf0d
오직 소변으로 하는 검사에서 염증이 있으면,
전립선 마사지 후 소변으로 하는 검사는 의미가 없는 건가요?
어차피 전립선액도 요도를 통해서 나오기 때문에 염증이 포함 될 수 밖에없다
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요
맞나요?

그리고 지금 소변이 좀 자주 마려운 증상이 있습니다. 소변 본 후에도...
그러면 일단 전립선 마사지 하지 않고 소변검사 부터 해서 염증 보고 치료하는게 맞는 순서인가요?



답변 등록일 2015-11-27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소변에 염증세포(백혈구)가 충분히 증가되어 있으면 굳이 전립선액이나 정액을 그날 바로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황상 소변의 염증이 전립선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면 그소변으로 검사한 결과가 전립선의 감염균과 일치 할 것으로 봐도 됩니다.

혹시 소변의 염증이 있지만 미미한 경우(예를 들어 고배율에서 2-3개정도)라면 정액이나 전립선액을 더 확인해서 염증의 수를 비교해보아하고 정액이나 전립선액에 염증이 많다면 정액이나 전립선액으로 세균검사를 하는 게 좋겠지요.

소변검사부터 한 후에 정액이나 전립선액을 검사하는 것이 무난하고 정석입니다만 여러차례 흡사한 상황에서 소변에는 염증이 없고 정액이나 전립선액에 염증이 많아보였다면 처음부터 소변과 정액을 나란히 받거나 전립선맛사지후 소변으로 한번에 확인해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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