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급해요
제목 원장님
등록일 2015-11-24
조회 40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원장님!
걱정스러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13년 12월에 태국 및 캄보디아를 갔었습니다. 아버지 사업차 방문 중에 기회가 생겨 저도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원장님도 아시다시피 태국과 캄보디아는 후진국이지 않습니까? 특히 캄보디아는...
어쨋든 캄보디아에 한 4일 머물렀는데요, 거기서 택시,버스도 타고 호텔에도 머무르고 캄보디아 식당에도 들어갔는데요 혹시 이런 택시,버스 ,호텔, 식당 의자에 오염된 주사기같은게 놓여있어서 주사기에 찔렸으면 어떻게 되나요?? 에이즈에 감염될 가능성이 많나요??? 캄보디아는 에이즈환자도 많을 것 같구요...캄보디아에서는 주사기도 함부로 버렸을 것 같은데요

1. 만약 그렇게 주사기가 함부러 방치된다면, 주사기에 찔릴 일도 생기지 않을까요???

2.그래서 혹시나 해서 그로부터 1년여가 지난 2015년 3월 경에 에이즈키트검사를 리뉴에서 받았는데요
음성나왔습니다.
걱정 안해도 될까요???키트검사 한 번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요?
항원항체도 한번 받아야 하나요????

3. 키트검사도 믿을만 하지요???항원항체에 못지 않게 정확하지요?? 키트 음성이면 괜찮겠죠?

4. 캄보디아 같은 곳에서 일상적인 생활(버스를 타던지, 택시를 타던지, 식당을 이용하던지 등)을 하면서 주사기에 찔리는 경우가 있을까요?? 너무 걱정됩니다.

5. 불안합니다 원장님.
답변 등록일 2015-11-25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4. 일상생활중에 주사기에 찔리는 일이 생기긴 어렵습니다. 찔린 순간 인지되고 주사기나 주사바늘도 발견될테니 눈에 보이지 않았다면 의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2.3. 키트검사라도 정확하고 특히 1년 지나서 음성이면 더욱 틀리기 어렵습니다. 다시 검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5. 전혀 불안해하실 상황이 아닙니다. 괜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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