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뉴스
제목 뉴스
등록일 2015-11-22
조회 29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선생님,
뉴스를 보니 양천구 모 병원에서 정맥주사를 맞은 환자 45명이 c형간염에 감염되었다고 하네요

1. 아직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에 참 안타깝고 병원가기가 두렵습니다.
앞으로 병원이 두려워서 어떻게 가죠??? 대학병원하고 리뉴비뇨기과만 가야할 것 같습니다.

2. 제가 에이즈 포비아여서 여러차례 에이즈검사를 받았었거든요 과거에
근데 과거에 한 차례 보건소에서 에이즈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요
그 때 혹시 보건소 의료진이 주사기재사용을 했으면 어떡하죠??
이제와서 걱정이 너무 되네요
양천구 보건소 일을 뉴스로 접하다 보니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3. 보건소 에이즈검사가 2012년 6~8월경이었던 것 같구요
2013년도 1월에 리뉴에서 한차례 키트검사 음성이구요
2015년도 3월에 리뉴에서 에이즈 키트검사음성이었는데요
이러면 괜찮은 것이겠죠?
다시 에이즈 검사를 받아볼 필요 없겠죠?
답변 등록일 2015-11-2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기본적으론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인의 양심에 맡기는 수외엔 뾰족한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피를 뽑는 주사기는 주사바늘통로가 막혀서 현실적으로 재활용이 어렵습니다.(정맥주사를 놔주는 것은 주사바늘통로로 계속 수액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막히지 않음) 수액도구가 일회용주사기보다 비싼 것도 재사용 원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충분히 신뢰하셔도 되며 다시 검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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