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김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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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문의드립니다. |
| 등록일 | 2015-11-21 |
| 조회 | 58 |
| 내용 | 안녕하세요. 문의사항이 있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지난 11월 12일 처음보는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고 여성의 성기부분을 약 2~3분 가량 구강 애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약 4~5일 후 좌측구강내에 약 1센치 크기의 혹(?)이 발생하였고 혹(?)발생 3~4일 후에는 혹(?)에서 궤양이 발생하였습니다. 혹시 모를 불안감에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구강매독이라는 증상과 비슷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강내 궤양이 발생한 시기가 일반적으로 궤양이 발생하는 시점에 비해 빠르다는 생각이 들지만 혹시나 하는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고 싶은데. 이럴경우 어떤 검사를 해야 하며, 금액적인 부분 또한 알고 싶습니다. 또 제가 지방에 있는 관계로 당장검사를 받아보고 싶지만 주변에 보건소 밖에 없어 보건소에서도 검사가 가능한지 여부도 알고 싶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길 바라며. 번거롭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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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보통 매독의 궤양은 노출후 3주경에 생기고 궤양이 생기고 7일 정도 지난 4주경에는 혈액으로 항체검사를 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건소에서도 매독항체검사가 가능합니다. 10일 정도 경과한 시점에서 항체검사로 양성이 확인되긴 너무 이른 시기일 듯 하고 궤양에서 직접 매독균을 검출하는 PCR검사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검사비용은 진료비포함해서 2만5천원 정도 될 것 같구요. 보건소에서 검사하실 수는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