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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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원장님 또 의문이 생겨요ㅠ |
| 등록일 | 2015-11-19 |
| 조회 | 51 |
| 내용 | 일단 상세하고 정확한 답변 감사해요. 바쁘실텐데 .. 죄송합니다. 고양이한테 뽀뽀하고 얼굴 부비댔다는! 사람인데요.. 그때 딱지는 이미 떨어진 상태였고 빨갛게 수포 자국만 남아있어 거의 다 나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어 자세히 보고자 약 묻은 입술을 물티슈로 문질러 닦았습니다. 그러자 몇분있다가 다시 수포가 올라오려는 느낌을 받았어요ㅠ ㅠ 고양이한테 얼굴 부비대고는 쌤 답변 보고, 딱지 떨어져서 괜찮겠지 조금 안심하고 있었는데 밤부터 약간 가렵더니 나았다고 생각한 부분에 다시 수포가 올라오는, 오히려 번지는 느낌을 받았고 지금도 열이 화끈거립니다ㅠㅜ 선생님. 1. 가라앉았다가 몇 번 물티슈로 마찰했다고 다시 더 올라오고 번지기도 하나요??? 2. 그러면, 고양이와 뽀뽀했을 무렵엔 딱지가 떨어지고 진물은 없었는데 그때도 감염력이 떨어진 시기가 아닌가요? 다시 수포 올라오고 번졌으니까요. 아니면 그때 감염력이 떨어졌으나 제가 물티슈로 문질러서 다시 감염력이 생기는 건가요ㅠ 3. 헤르페스가 정말 사람 예민하게 만드는, 귀찮은 병이더라구요. 재감염이라는게 무섭구요ㅠㅠ 입술에서 눈 감염되기는 흔하지는 않다고 하셨는데, 눈의 경우 감염되어도 무증상인 경우가 흔한가요? 4.고양이한테 뽀뽀하고 바로 눈부분도 같이 들이대서 이쁘다고 비벼댄 게 너무 후회돼요.. 그런데다 다시 물집이 올라오는 느낌이 나니 더더욱요ㅠ 일반 피부는 상처없으면 잘 감염되지 않고, 눈은 점막과 눈알 때문에 위험한 거죠? 1형이 있는 사람은 항체가 있다던데 그래도 옮겨가며 감염이 잘 되나요?? 바쁘실텐데 죄송하고, 미리 감사합니다. 리뉴병원 추천하고 다닐게요 ! |
| 답변 등록일 | 201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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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면역력이 바이러스를 억제하면서 수그러드는 것이니 티슈로 자극해서 심해지지는 않습니다. 3. 무증상 눈감염 상태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4. 자가감염은 흔치 않고 눈으로 쉽게 감염되는 것도 아니니 그만 걱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기술하신 상황에서 눈에 헤르페스감염이 될 우려는 없어보입니다. 입술에 헤르페스 감염된 인구가 50-60%가 넘는 데 다들 신경안쓰고 살아갑니다. 약간의 조심은 해서 나쁠 것 없지만 필요이상으로 걱정하시는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