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제목 요도염 관련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15-11-12
조회 48
내용
fiogf49gjkf0d
예전에 전립선에서 유레아플라즈마가 발견되서 치료 받고 PCR 검사상으로 문제 없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 2번 정도 더 정액으로 8종 PCR 검사를 했을때 다 음성이었습니다.

약 2달 전에 고환쪽이랑 소변 볼 때 성기 끝쪽, 기둥 쪽 등이 계속 불편한 느낌이 있어서
소변 검사를 했는데..
염증이 10 나온다고 해서 항생제(정확히 무슨 약인지는 모르겠습니다)를 처방받아 먹었는데,
불편한 느낌은 있고, 소변검사시마다 염증이 10 정도가 계속 나왔습니다.
그렇게 한 2주 약 먹다가 계속 그래서, 약을 아지탑스정 250밀리(2정), 신일모노독시엠캡슐 이렇게 해서
3일씩 2번 처방받아 먹고 소변검사에서 괜찮다고 했고,
혹시 몰라서 3일을 더 그렇게 먹은 후 다시 소변검사상 괜찮다고 해서,
혹시 전립선에 염증이 있을지 모르니 해달라고 해서 정액으로 8종 PCR 검사까지 해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안간지 2, 3주 정도 지나서 다시 불편하거나 소변볼때 요도 끝이 아픈 느낌이 나서
다시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해보니 염증이 10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지탑스정 250밀리(2정), 신일모노독시엠캡슐 이 조합으로 벌써 3일씩 3번 9일 먹었는데,
계속 소변검사상 염증이 10이 나옵니다.

비뇨기과에서는 신장이나 방광염은 아닌거 같다고 하시고,
염증이 10정도이면 그리 문제되지는 않는다며 비세균성 전립선염 같다고 하시며,
자꾸 염증이 재발하는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거 같다고 하십니다.

오늘도 소변 검사에서 염증이 10이 나왔고,
약을 먹을때는 아픈것이 좀 덜하다고 말씀 드렸더니,
신일모노독싱메캡슐만 하루 2번 처방해 주셨습니다.

1. 이걸 어떻게 치료해야 되는지요. 답답합니다.
12종 PCR, 24종 PCR 이런걸 해봐야 하는지요?

2. 혹시 약을 복용중에 술을 먹으면 치료가 안되는 건가요?
일 때문에 약 복용중에 몇번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약을 복용 중에 통증은 조금 덜 하는거 같은데 술자리가 있으면,
그 다음날 저녁 쯤 되서 통증이 좀 더 심해지고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3. 이 상태에서 성관계시 상대방에게 염증이 전염되는 겁니까?

어떻게 해야될지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5-11-13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염증이 있는 소변으로 유레아플라즈마가 포함된 6종 PCR과 일반균 배양검사를 해보는 게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2. 술은 염증성질환의 재발확율을 증가시키고 치료를 더디게 합니다. 최대한 피해주셔야겠습니다.

3. 과거에 여러번의 8종 PCR검사에서 성병균이 검출되지 않았으니 상대방에게 전염될 우려는 낮을 듯 한데 증상도 있고 소변에 염증이 보일때 PCR을 해보지는 않았으니 다시 확인해보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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