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헤르페스 2형 |
|---|---|
| 제목 | 헤르페스 2형 관련 질문입니다. |
| 등록일 | 2015-09-26 |
| 조회 | 45 |
| 내용 | 마지막 노콘관계가 1월 중순이었고, 마지막 콘돔관계가 3월 중순이었습니다. 이후 한번도 헤르페스 관련 증상이없었다가 이번에 추석연휴때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매독 음성 에이즈 음성 헤르페스 혈액키트검사 양성이 나왓습니다. 솔직히 너무 답답하고 당황스러서워 pcr 종합검진을 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양음성일 가능성이 있나 너무궁금합니다. 또한 새로 만나고있는 여자친구에게는 어떻게 해야 옮기지 않을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또한 이후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을때는 제가 정액만 뽑아서 체외수정하면 아내한테는 안옮길수도 있겠죠.?? 평생 콘돔을 사용해서 관계를 한다고하면.. 구강은 제가 안좋아합니다... 또한 2년이 지나면 전염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만일 10년정도가 지나고 제가 관리를 즐한다는 가정하에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전염시킬수있나요?? 또한 대학종합검진띠 헤르페스를 혈액으로 검사하는지 궁금합니다. 20년이 30년이 지나도 계속 양성으로 나오나요? 또한 지금 신경써야하는 관리법이 궁금합니다.. 평생안고가야한다고해서 머리아파 죽겠습니다. 자살도 생각했습니다.. 바이러스성 병은 평생 치료법이 개발될 가능성이 적나요? 또한 저같은 경우는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몸이 피곤해도.. 이런경우는 제 면역이 젛은 편이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아직 단순 잠복기인 것일까요?? 가장 궁금한 것은 10년 후에도 전염력이 강한 편인지와... 아이는 어떻게 낳아야하는지 그리고 근본적인 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의 여부입니다. 만일 백신이 있다면 여자친구에게 맞으라고 해야될꺼같아서 그것도 여쭤어보겠습니다. 너무 많은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5-09-30 |
|---|---|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헤르페스의 전염을 줄이기 위해선 증상이 있을 때는 관계를 피하시도록 하고 평소에도 콘돔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관계를 하는 날에만 몇시간전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식으로 감염가능성을 낮추는 것도 고려해보시구요. 한번 감염되면 완치되지 않아서 검사에서는 계속 양성일 것이고 완치제가 곧 나오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배우자분이 감염되어도 출산시기에 태아가 나오는 경로에 헤르페스의 수포나 궤양이 발생하지 않으면 자연분만이 가능합니다. 산도에 헤르페스 증상이 있다면 제왕절개를 받아서 무사히 출산할 수 있습니다. 너무 배우자분감염과 출산에 스트레스를 받으시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체로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헤르페스의 증상은 조금씩 덜해지는 쪽으로 변화가 오는 경우가 많으니 10년 지나면 전염력이나 증상은 덜할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