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궁금
제목 항원과 항체..
등록일 2015-09-24
조회 24
내용
fiogf49gjkf0d
먼저 많은 질문에 답변들 감사합니다.

지방에 보건소 및 비뇨기과 문의시 항체검사만 한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면 2차검진을 한다는데요..
항원항체 검사를 받고 싶은 입장에서 몇몇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직업여성과 콘돔없이 한달전에 관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1. 보건소는 12주 이후에 오라하고 비뇨기과는 3주넘어 항체검사 받으면
된다는데.. 비뇨기과 전화받은 간호조무사가 잘못 안내한거 맞나요..?
2. 12주 확진이후 양전 사례가 한국에 있었는지요..?
3. 항원이 있어도 항체가 안생길 수 있나요.. 12주가 지나도 항체가
안생기는 케이스가 있다면 보건소 검사가 무의미해 보여서..
4. 20대에 직업여성을 많이 상대했습니다. 수없이.. ㅠㅠ
만약 10-15년전 문란한 관계들도 지금 오라퀵이 음성으로 나오면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지요..
5. 가령 hiv보균자들은 세월이 지나도 항원은 소멸되도 죽을때까지
항체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되나요.. 가지고 있다면 많아지나요
적어지나요..

수고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5-09-25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확진이어야 한다면 보건소가 맞는 것이고 어느정도라도 안심할 요량이라면 3주이후에 검사를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4세대 항체검사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평균기간은 16일 정도이고 3세대 항체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평균기간이 22일 정도니까요.

2. 아주 오래전은 잘 모르겠습니다. 근래에는 없다고 하네요.

3. 심각한 면역결핍이 있다면 가능하지만 그런 경우는 이미 그자체가 HIV감염보다 치명적인 것으로 봐야겠지요.

4. 신뢰하셔도 됩니다.

5. 항체는 지속적으로 유지되지만 HIV가 진행되어 AIDS말기가 되면서 항체수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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