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독시 |
|---|---|
| 제목 | 정말 궁금합니다. |
| 등록일 | 2015-09-22 |
| 조회 | 27 |
| 내용 | 1.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하는 요일반검사10종 & 현미경 검사로 임균성 및 비임균성 요도염 알수는 없나요? 2. 속옷에 분비물이 묻어있어서 항생제 처방받고 약 먹은지 4일 되면서부터 분비물은 안나오는데 22일 소변검사(요일반10종/현미경)했는데 특이증상 없다고 결과 나왔는데 따로 전문비뇨기과 가서 전문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3. 동일여자랑 2달전부터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노콘) 지금 매독등 다른 자각증상은 없고 몇일전부터 요도분비물과 발적부분이 있는데... 이 말은 상대여자가 성병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인가요? 4. 그게 두달전 최초관계시에 감염이 안되었다가 최근에 감염되어서 증상이 발현된것인지 궁금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5-09-22 |
|---|---|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증상, 의심되는 상황, 증상이 유발된 기간, 염증의 정도 등으로 대략 추정은 가능하나 정확한 진단은 요일반 10종과 현미경검사로 알 수 없습니다. 2. 이미 증상이 좋아지고 소변에 염증이 소멸했다면 지금시점에서 비뇨기과진료를 해서 성병을 입증하긴 어려울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전립선염일 수도 있으니 정액이나 전립선액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시구요. 만일 소변이 깨끗해도 정액이나 전립선액에 다량의 염증이 있다면 PCR검사로 성병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3.4. 만일 요도염이었고 전립선염이 아니라면 여자분이 성병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꽤 높은 것으로 보셔야겠고 전립선염이라면 좀 복잡해집니다. 전립선염이 세균에 의한 경우라도 성병균인 경우와 일반요로감염균에 의한 경우로 나뉘고 성병균이라면 2개월 이전시점에 이미 감염되어있다가 근래에 심해지면서 증상이 나온 것까지 염두에 둬봐야하겠구요. 그경우라면 님이 여자분에게 성병을 전파시켰을 가능성도 있는 셈이 됩니다. 그러나 누가 누구에게 전염시켰는 가를 완전히 감별 증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