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회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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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성병과 속옷빨래 |
| 등록일 | 2015-09-19 |
| 조회 | 61 |
| 내용 | 성병에 걸린 후에 속옷에 분비물같은게 묻잖아요. 그냥 손빨래하고 말려서 입어도 상관없는지 아니면 팔팔끓는 물에 소독해서 입어야하나요? 치료하고 속옷에 묻은 병균들이 남아서 재감염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세탁기로 빨으면 다른 식구들 옷에 묻지나 않을까 걱정되어서 손빨래로 두세번 빡빡 문질러 빨고 드라이기 강풍으로 말려서 사용하는데요. 이정도면 속옷에 묻어있던 세균들이나 바이러스들이 모두 박멸되겠죠? 수건같은 경우도 따로 쓰고 있는데 완치되면 같이써도 상관없겠죠? |
| 답변 등록일 | 20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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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그냥 세탁기에 빨래를 하고 말려서 입어도 괜찮습니다. 물에 희석되는 것만으로도 감염력은 사실상 남아있기 어렵고 마르면 모두 사멸됩니다. 완치되면 수건도 같이 쓰셔도 되구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